[기사] [국토부 업무보고]도심 은행 부지에 뉴스테이?..공급방식 `다각화` | 2016-01-15 오후 1:31:46 |
- 직주근접형 도심형 뉴스테이 700호 공급 - 준공 아파트 단지·동별 매입해 뉴스테이 공급- 동탄2신도시에는 한옥 뉴스테이도 조성키로
△앞으로 도심권에 있는 은행 지점에도 뉴스테이가 들어설 예정이다. 사진 속 네모는 205가구의 뉴스테이가 들어설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하나은행 부지 위치. [사진=국토교통부]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앞으로는 도심 은행부지에도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이 들어선다. 정부가 지난해 뉴스테이 공급과 투자에 초점을 맞췄다면, 올해는 뉴스테이의 종류를 다각화해 수요자들의 선택을 폭을 넓히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협 동조합과 연계한 뉴스테이도 올해 첫 삽을 뜬다. 총 1000호 규모의 시범사업 형태로 리츠가 주택을 짓고 입주자가 조합원으로 참여하는 협동조합이 인수해 뉴스테이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임대주택과 소셜 비즈니스를 연계한 복합 주거·경제공간 공급이 주목적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청년 벤처공간과 창조혁신 지원기관, 창업진흥원, 마을기업 등에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2016.01.14. 관련기사 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34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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